나의 외부에 존재하는 또하나의 뇌로써
쓰면 쓸수록 두꺼워지고 넓어지는 다이어리는
내 생각의 크기를 나타내는 가장 큰 지표이기 때문이다.
fee****2018-10-22
비밀댓글 입니다.
shu****2018-10-22
나에게 다이어리란 내일이란 선물이다.
오늘 다이어리에 적힌 업무를 처리하고 나의 일상을 정리하고 잠들기 전 내일도 오늘과 같은 평범한 일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50이 넘어서면서 이것도 많이 남지 않았다고 생각되니 하루하루가 더 애착이 가고 내일이란 선물을 받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네요.
pap****2018-10-22
비밀댓글 입니다.
a2m****2018-10-22
비밀댓글 입니다.
aeb****2018-10-22
나에게 다이어리란 과거의 나 다
gyj****2018-10-22
비밀댓글 입니다.
msd****2018-10-24
비밀댓글 입니다.
khj****2018-10-22
나에게 다이어리란, 스스로를 향한 가르침이자 위로다.
힘든 날이 찾아오면 행복했던 날들을 넘겨보며 이대로도 괜찮다 나를 도닥이고, 운이 좋은 날들이 이어져 자만심에 차게 될 때면 이런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존재하는거라 스스로를 가다듬는다.
wof****2018-10-22
나에게 다이어리란 삶의 동반자이다.
다이어리가 없는 삶은 눈가리고 길을 걷는것과 같다.
나의 일정 및 계획들. 아이디어. 일살메모. 등 모든것이
담겨져있다. 디지털 시대라지만 다이어리 만큼은
포기하고 싶지 않다! 다이아리를 대신 할 어떠한 것도 없기때문이다.
가죽커버의 부드러움. 종이냄새. 한눈에 불 수 있는 일정.
추억이 담긴 메모들...
즉, 다이어리는 필요악이다!
eri****2018-10-22
나에게 다이어리란 자기혁명이다. 다이어리는 좀 더 나은 생산자로서의 삶을 살 수 있는 세계이고, 나를 반성할 수 있는 장소이며, 나의 비전을 품고 있는 곳이다.
cha****2018-10-22
나에게 다이어리는 하늘이다 . 날이좋은날도 흐린날도 하나의 추억이 될수있기에 ~
ilo****2018-10-22
나에게 다이어리란 기억 보존을 위한 기록 장치이다.
얼마전 블로그에 작년 일기를 적다가 당최 기억이 나지 않던 그날의 일과를
다이어리 속에서 찾아냈어요. 단서를 하나 찾아내니 그날의 기억이 술술 떠오르더라구요. 기억은 영원할 수 없지만 기록은 영원하다는 것을 깨달은 하루였네요.
slo****2018-10-22
나에게 다이어리란,
책이다.
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의 이야기를 담은 책.
sef****2018-10-21
내게 다이어리란 내 삶의 역사다
jih****2018-10-21
나에게 다이어리란, '나'다.
거짓된 내가 아닌 온전한 내가 나타나 있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영원히 다이어리 속에 남아서 기억시켜주니까.
ysj****2018-10-21
나에게 다이어리란, 스토리 다.
나의 과거 현재 미래의 이야기들이 함께 공존하기 때문이다.
늘.늦은시각.아이들을재우고 등불밑에서 아이들준비물이며
살것등을 적어놓는 소중한친구이자.소소한 탈출구이다...
'생각의 크기'이다.
나의 외부에 존재하는 또하나의 뇌로써
쓰면 쓸수록 두꺼워지고 넓어지는 다이어리는
내 생각의 크기를 나타내는 가장 큰 지표이기 때문이다.
오늘 다이어리에 적힌 업무를 처리하고 나의 일상을 정리하고 잠들기 전 내일도 오늘과 같은 평범한 일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50이 넘어서면서 이것도 많이 남지 않았다고 생각되니 하루하루가 더 애착이 가고 내일이란 선물을 받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네요.
힘든 날이 찾아오면 행복했던 날들을 넘겨보며 이대로도 괜찮다 나를 도닥이고, 운이 좋은 날들이 이어져 자만심에 차게 될 때면 이런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존재하는거라 스스로를 가다듬는다.
다이어리가 없는 삶은 눈가리고 길을 걷는것과 같다.
나의 일정 및 계획들. 아이디어. 일살메모. 등 모든것이
담겨져있다. 디지털 시대라지만 다이어리 만큼은
포기하고 싶지 않다! 다이아리를 대신 할 어떠한 것도 없기때문이다.
가죽커버의 부드러움. 종이냄새. 한눈에 불 수 있는 일정.
추억이 담긴 메모들...
즉, 다이어리는 필요악이다!
얼마전 블로그에 작년 일기를 적다가 당최 기억이 나지 않던 그날의 일과를
다이어리 속에서 찾아냈어요. 단서를 하나 찾아내니 그날의 기억이 술술 떠오르더라구요. 기억은 영원할 수 없지만 기록은 영원하다는 것을 깨달은 하루였네요.
책이다.
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의 이야기를 담은 책.
거짓된 내가 아닌 온전한 내가 나타나 있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영원히 다이어리 속에 남아서 기억시켜주니까.
나의 과거 현재 미래의 이야기들이 함께 공존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