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다가 구매했는데 첫 만남이 좋아요. 실제로 보니 더 예쁘더라구요.

모카 브라운으로 선택했는데 계속 관리해주면 더 예쁜 색이 될 거 같아요.

처음 받아서 볼 때는 약간 무슨 통 같은 느낌인데 아직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 거 같고, 스펀지에 얇게 발라서 가죽 한번씩 닦아줬는데 신기하게도 광이 나고 바르기 전이랑 다르더라구요.

꾸준히 관리해줘야 하는 건 당연하지만 첫 한달은 매일 저녁 퇴근하고 발라주려 합니다.

그런데 제가 겁이 나서 얇게 바르는데.. 양 조절을 잘하는 건지 모르겠네요ㅠㅠ

한달 뒤 예쁘게 바뀐 가방 올리고 싶어요.

*같이 옷 이벤트 상품도 찍었는데 이건 뭔지 도통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