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헤비츠 제품을 약 2년 간 사용하고 있는 한 유저입니다.

작년 필통을 시작으로 1구 파우치 여럿을 사게 되었고,

최근에는 마우스패드, 에어팟 케이스 등으로 점차 수량이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믿고 맡기며 매번 감동의 연속으로 제품을 잘 사용해왔기에 자연스레 이번에도 주문을 하게 된 듯 합니다.

리뷰 이벤트 글 작성과 동시에 약간은 아쉬운 점이 있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리뷰 이벤트]

아침에 일어나 커피를 마시기에 커피 컵받침이 필요하여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리뷰 이벤트를 참여하게 되었는데 컵받침 두개를 받게 되어 여유 있게 쓸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재활용 제품이라고 적혀있는데, 이 역시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을 함께 하게 되어 즐겨 사용할 듯 합니다.

현재도 커피 받침대로 사용 중입니다.

[구매 후기]

1. 마우스 패드의 경우 현재도 사용하며 너무 부드럽다는 느낌과 함께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사실 학생이기에 다소 고민은 되었으나 현재 필통과 파우치 역시 헤비츠 제품을 사용하기에 구매를 하게 되었으나

후회가 되지 않고 기쁨과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2. 커피 컵받침대의 경우 리뷰 이벤트로 받은 제품을 사용하고서 이후에 사용하고자 하기에 아직 사용은 안해보았지만,

색감이 마우스 패드와 일치하여 외관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3. 에어팟 케이스의 경우 물품을 받자마자 색감과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흐뭇해하며 사용하려 헀습니다만,

제품 오른쪽 부분에 점이 있기에 가죽의 특성상 존재하는 점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가죽의 특성이라는 글에서 본 점과는 달리 약간 진하여 교환 요청을 하였으나 "제품을 받아보아야 확실히 알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에 아래와 같은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1. 제품을 받기 전에 소비자 입장에서 문제가 될 수 있을 만한 부분을 사진으로 미리 찍어 확인을 하는 방향은 어떠한가 싶습니다.

물론 헤비츠 입장에서도 해당 제품을 검수한 후에 물품을 배송하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검수된 물품에 대해 가죽에 대한 컴플레인을 하기가 다소 어렵습니다.

가죽의 특성이 너무나도 광범위하기에 교환을 하기도 어렵구요.

저 역시도 필통, 파우치, 마우스 패드 등은 불만 없이 사용하고 있으나 에어팟 케이스의 경우에는 해당 점이 이염으로 생긴 점인지 소의 가죽에 존재하는 점인지를 판단하기 어려워

교환을 철회하고 사용하려 합니다.

이 부분을 판단하기 위해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기에는 배보다 배곱이 커지는 셈이라 생각을 해서입니다.

2. 천연가죽에 대한 특성 뿐만 아니라 이염으로 생긴 특성을 비교 대조할 수 있는 글을 요구합니다.

예를 들어 점의 경우 소의 자연 점으로 인한 것인지 이염으로 생긴 점인지를 소비자가 사진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렵기에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비교 대조된 사진을 함께 첨부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은 이염으로 생긴 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첨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매번 믿고 쓰는 제품이기에 제가 받은 제품 역시 소의 점이라 생각하며 사용하려 합니다.

그간 헤비츠 제품을 신뢰하며 써왔고, 세월로 입증한 제품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위에 짧게나마 적은 부분을 보완해주신다면 사소한 문제임에도 그저 사용하셨던 회원분들께도 향후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으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구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