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드는 키케이스가 없어서

가죽공예용품 까지 사려고 하다가

맘에 쏙 드는 헤비츠 키케이스 발견

RED 색상이랑 고민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예뻐지는 TAN 색상 으로 결정!!

뒤늦게 이니셜 요청했는데 친절히 상담해주시고

예쁘게 각이되어 왔습니다

택배 받은날 직원들한테 쭉 자랑 했더니

이쁘다고들 난리난리 가족들한테도 자랑질ㅋ

어쩜 일케 이뿌나요? 고리?랑 가죽이랑 바늘구멍까지

역시 전문가님이 만드신거는 틀립니다.ㅎㅎㅎ

손에 쏙 들어오구 미니백에도 쏙쏙

만지작 거리니 점점더 예뻐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