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시간 관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지난 몇 년을 돌아봐도 하루하루 급하게만 살았더라구요.

그래서 바인더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바인더가 단순히 종이에 목표와 이뤄가는 것들의 기록만이 아니라 삶의 도구로서 사용하기 위해서 레더 포켓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주문 후에 기다림의 시간은 필요합니다.

매일 언제 오나 기다릴 정도였는데, 받아보니 그 기다림의 시간이 왜 필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마감까지 꼼꼼하게 잘 되어 있어서 휴대폰과 다이어리만 가지고 다닐 수 있겠네요.

기록이 중요한 만큼 어느 순간에나 함께 하는 자리에 더 사용편의성을 주는 제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