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부터 뭘고를까 한참을 고민하다 그래도 가장 가죽다운 색을 한번 사용하고 싶어 

레디쉬 브라운으로 골랐습니다.  

조금 늦게 도착할까 빨리 받고 싶은 마음만 있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도착했어요

일하다보니 후기가 조금 늦어버렸네요..ㅜ 이쁘게 잘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받은 레더 발삼으로 하루한번 음악들으면서 쓰담쓰담 해주고 있습니다.

첫사진은 받은지 이틀정도 되었을때구요 

아래는 어제 찍은 사진인데요, 볼때마다 이뻐서 계속 만지작 하게 되네요 ㅎㅎㅎ

맥북도 딱 들어가고, 잡다한 짐이 많은 편인데 안경, 넥타이, 물티슈, 노트  크기도 남자가 쓰기 딱 좋아요 !

언젠가 생채기도 생기겠지만 금이야 옥이야 애지중지 소중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5년 10년 새로운 친구와 함께 소중히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엔 가방들고 매장도 찾아가 볼게요 ~

좋은 가방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