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판매 시에 이거다 싶은 생각에 구매한 제품입니다.
여자 친구에게 선물했고 이제 착용하고 다닌지 5개월? 정도 된 것 같아요.

가죽은 아주 탄탄하고 좋습니다.
이건 헤비츠이다 보니 당연한 게 아닌가 싶구요.
가방 안쪽으로 수납 공간이 많아서 여성들이 평소 들고 다니는 일상품들 왠만한 건 그냥 다 들어간다 보시면 됩니다. 여자 친구가 작은 가방을 원하기에 S 사이즈와 고민을 좀 했는데 M 사이즈가 저스트였던 것 같아요. S 사이즈를 했다면 작아서 들고 다니는데 분명 제한이 있었을 듯 해요.

버클도 부드럽게 잘 열리고 잘 닫힙니다.
가죽 사이 사이 박혀 있는 징들이나 말끔하게 마무리 되어 있는 스티치들 역시도 훌륭합니다. 주문 제작되는 나만의 가방이 주는 장점이 아닐런지요?
저 역시 헤비츠 브리프 케이스부터 시작해 지갑, 이번에 구매를 한 벨트까지 헤비츠 제품을 사랑하고 오래 오래 관리하며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헤비츠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오래 오래 롱런하기를.
다음에도 더 좋은 제품들 제작 부탁드립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