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첨 받았을때 진짜 가죽 생지 색에 가깝고 아마 제일 밝은 가죽이라고 알고는 있었는데

엉? 이게 크러스트레더 그러니까 블랙만 크러스트인줄 알았는데..라이트베이지도 크러스트인줄은 받고서 나중에 알았네요 설명에 안보여서 진짜 몰랐어요

그래서 라이트베이지는 완전히 무가공에 아주 밝기때문에 캐럿이 정말 필수입니다

캐럿이라도 발라야 오염방지에 이염도 어느정도 덜하거든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골고루 에이징되기가약간 힘드네요 ㅎㅎ

잘 보시면 바닥부분이 한쪽은 진하고 한쪽은 아직 옅은데 이게 언제 이리된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한번에 짙어지기 어려운데 ?? 미스테리

연결스트랩 고정부위?도 금방 짙어져서 차이가 확나는데 바디부분은 금방 짙어지지 않아요 이게 한 5번은 바르고 버핑하고 바르고 버핑하고  약~간 짙어진거예요

특히 스트랩은 너무 하얗고 바디는 조금 짙어졌어요 바디부분을 너무 열심히 발라주고 소홀했는지 아직은 밝아요

사실 지금 색으로 계속 갔으면하는데 더 짙어지지 않았음 그정도로 참 뽀얗고 이쁩니다  베이지색이지만 더 밝고 누드톤이라고 해야되나 아주 뽀얀살색!

그러나 자기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더 짙어질수도있고

저의 경우는 생지에서 바로 캐럿발라줌과 동시에 염료튄 흔적이 좀 있어서 긴가민가했습니다만 그래도 이쁘네요 진짜

평소관리하시는거 좋아하심 강추

제가 첨에 모카브라운을 먼저 구입했는데 그 가죽은 관리가 생지가 아니라 그런지 윤기가 금방 올라왔거든요 지금은 아주 비칠정도 이것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