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공방 헤비츠(HEV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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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지키는 고급 개인각인







    Personal Brand


  • 낙인은 넓은 들판에 함께 방목한 가축의 개인 소유권을 표시하기 위해 처음 시작됐습니다. 나만의 문양이나 기호를 불로 가열해 낙인을 찍던 것이 발전하여, 비슷비슷한 수 많은 제품들 사이에서 구분짓는 로고가 되었고, 여기에 조금씩 이야기가 쌓이면서 지금의 브랜드가 된 것입니다.

    헤비츠의 제품에는 두 가지 브랜드가 새겨집니다. 하나는 메이커인 헤비츠의 브랜드, 다른 하나는 실제 제품을 길들이고 관리하여 비로소 개인 애장품으로 완성한 소비자, 여러분의 개인 브랜드입니다. 풀그레인 가죽 제품들은 애용품이 되어, 마침내 사용자의 삶을 대변할 수 있을 때에 비로소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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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클래식한 진짜 개인 각인


  • 헤비츠의 개인각인은 통가죽에 깊숙하게 새겨지는 진짜 낙인입니다. 신중하게 선정된 아름다운 서체, 적당한 크기와 간격으로 배열된 자간 등, 시각적 품질이 월등히 높고 아날로그 향수가 물씬 묻어나는 매력 있는 각인이죠. 그러나 이 우아한 각인을 만드는 작업은 생각보다 로맨틱하지 않습니다. 작은 오차마저 허용하지 않는 치열한 싸움이죠.

    전문 작업자는 매번 활자를 찾아 조합하고, 뜨거운 활자를 일일이 고르면서 균형을 맞추고, 실제 제품에 집중해서 하나씩 물리적으로 찍어 냅니다. 이 과정은 굉장한 스트레스를 요구합니다. 몇 주 내내 제작한 제품이, 한 순간의 실수로 망가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각인만 전담하는 숙련된 작업자가 따로 배정되어, 매번 연습을 통해 호흡을 고르고 정확히 같은 동작을 수행합니다.

    이런 전통 방식의 낙인은 오늘날 흔히 볼 수 있는 레이저 각인에 비하면 효율이 떨어질 뿐 아니라, 큰 위험부담 때문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물에는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깊은 느낌이, 사람을 끌어 당기는 매력이 고스란히 담깁니다. 이 아름다움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우리는 여전히 이 전통적인 방식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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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각인이 어려운 사항


    1.

  • 굴곡진 입체구조 때문에 수평면을 확보하기 어려운 파우치와 가방류는 각인이 불가능합니다. 각인을 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면이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디자인의 문제 뿐 아니라, 작업을 위한 충분한 넓이의 평면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절개선이나 바닥선 등 특정할 수 있는 정확한 수평선이 있어야 하고, 각인보다 수 배 가량 더 평평한 면이 확보되어 바닥에 완전히 밀착 고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각인이 삐뚤어지거나, 고르게 찍히지 않습니다.

    공방 초기에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작 단계에서 각인을 시도했으나, 이 방식은 제작 시스템 내에서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헤비츠는 작은 규모에도 200가지가 넘는 제품을 가능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지하기 위해 분업을 합니다. 부품에 각인을 찍어 두면 추적과 관리가 어려워져, 작업 품질이 저하되고 오작업이 늘어납니다. 우리는 언젠가 인디비주얼 오더를 처리하는 것이 꿈이고, 이 문제는 반드시 해결할 것이지만, 현재는 네임택이나 스트랩 등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 2.

  • 아날로그 각인은 내용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모두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려다 품질을 떨어뜨릴 바에는, 조금 딱딱하더라도 허용 범위 내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때문에 1)여권에서 사용하는 한글 이름의 영문 표기법에 한해, 2)영문 필기체로 성명 표기와 이니셜 표기만 해드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Lee Dong Jin"이란 이름을 새긴다고 가정하면, 보통은 L, e, e, 낱자를 모아 찍습니다. 하지만 헤비츠는 찍혔을 때의 각인의 품질을 고려하여, 미리 조판된 'Lee'와 'Dong', 'Jin'을 조합합니다. 이렇게 미리 조합된 연판을 클리셰(cliché)라고 합니다. 이 방식은 작업 실수를 현저히 줄일 뿐 아니라, 가장 뛰어난 각인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 평생 간직할 글씨니까


  • 개인 각인은 현재 헤비츠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유려하고 흠잡을데 없는 각인 품질,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 덕분에, 시간이 갈수록 다시 보이는 멋이 있기 때문이죠. 마치 문신처럼, 애장품에 평생 새겨지는 글씨입니다. '자연스럽게, 오래도록' 곁에 둘 수 있는 고품질 각인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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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인 정책 안내


  • 2018년 현재 헤비츠에서 지원하는 각인 형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국 성명의 여권 영문명 표기
    2. 마침표를 포함하는 영문 이니셜 
    3. 성+이름 / 이름 + 성 / 성+이니셜 / 이니셜(1~3자 모두 지원) / 성 단독 / 이름 단독(외자 지원) 


    * 사용하는 필기서체는 장식성이 강하여, 에스S / 아이I / 제이J 의 형태가 낯설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개인각인 작업된 제품은 재판매가 불가능하므로, 교환 및 환불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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