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츠는 소위 '명품'을 자처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에르메스와 같은 품질의 가죽도 사용하긴 하지만,
그들처럼 가죽의 깨끗한 면만 골라 쓰거나 소를 직접 방목해서 키우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내추럴 마크도 가죽의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주장하고, 가능한 가죽의 모든 부위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가죽을 골라 쓰면 비용과 폐기물이 늘어나며, 제품가격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가죽의 진짜 모습을 이해하고, 그 매력에 사로 잡힐 때,
우리는 좋은 재료를 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고, 전지구적 지속가능성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됩니다.
-헤비츠 소개 글 中
이번 헤비츠 선글라스 케이스는
오일 풀업 가죽에서도 등주름과 점, 상처 등이 존재하는 부분으로 만들어졌는데요,
그렇다고 가죽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랍니다.
가죽은 최상급의 오일풀업을 사용하면서도, 심미성을 느낄 수 있게 제작하는 것이지요.
그렇게 저렴한 가격의 제품이 탄생하였는데 거기에 단 하루, 7월 22일 50% 세일을 진행합니다. 인당 최대 2개까지 구매 가능한 점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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