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는 메탈, 겨울철에는 가족스트랩을 착용하고 싶었으나

아무리 찾고 또 찾고 기다려봐도 기성품에는 물론 소수의 수제작 스트랩 라인업에도 내가 찾는 바로 그 시계줄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헤비츠 신상품 소개 페이지에서 스탭분이 착용하고 있던 것이 눈에 띄었고 바로 제가 찾던 바로 그 가죽시계줄이었습니다.

당시에 곧장 문의드렸으나 아직 판매용을 제작한 단계는 아니라는 답변에 정말 맥이 탁~풀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아~ 그런데 드디어 비록 애플워치用으로 출시되었지만 그때 그 스트랩이 출시간 되었습니다.

망설임 없이 문의를 드려 커스텀으로 제작이 가능하다는 회신을 받고 정말 뛸듯이 기뻤다는 말이 이런거구나 싶었습니다.

통가죽과 황동의 심플하고 탄단한 만남은 오랜동안 제가 기다리고 꿈꾸어왔던 가죽 스트랩과 딱 맞춤입니다.

공방장님이하 수고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제품과 신뢰로 승승장구하세요